(사)장애인한빛

    정부와 기업이 의무적으로 장애인을 고용하도록 법제화된 지 26여 년이 지난 현재의 장애인 고용 비율은 2.66% 수준으로 이전에 비해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고 자발적 참여가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전 국민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63.3%인 것에 비해 장애인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38.5%로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
    이에 본 법인은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된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동반성장을 위해 장애인과 장애인 고용에 대한 지속적인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하여 장애인 고용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창직 활동을 통하여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장애인의 직무능력 향상과 자기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의 노동 경쟁력을 키워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직업 재활을 돕고 더 많은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