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사)장애인한빛

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을 기록하는 등 무더운 여름입니다.

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철엔 특히나 조심해야 하는

질환이 있습니다. 바로 건강을 위협하는 ‘식중독’입니다.

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로 외식보다 가정 내 요리,식사가 늘고

있다는 점에서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

식중독은 6월에서 8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며 
식중독에 노출되지 않도록 음식을 섭취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.

    
<식중독 예방 수칙>

1. 모든 음식물은 익혀서 먹기
2. 한번 조리했던 식품은 재가열한 후 먹기
3. 조리한 식품은 실온에 두지 않기
4. 손에 상처가 있는 경우 육류, 어패류를 맨손으로 만지지 않기
5. 육류, 어패류는 교차 오염 방지를 위해 칼, 도마 구분하기
6. 학교, 예식장, 회사 식당 등 단체 급식 시 날음식 피하기

다가오고 있는 무더운 여름,

우리 모두 식중독 예방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지내보아요!